코인베이스 법무책임자, 미국 규제당국의 책임자로 임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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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대형 암호통화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최고 법무책임자를 정부의 은행 규제 당국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재무부의 암호통화에 대한 조류의 변화가 될 가능성도 있다.
코인베이스의 최고 법무책임자인 브라이언 브룩스는 그 직을 사임하고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차기 최고집행책임자 및 제1부장관에 취임한다.
OCC는 은행과 연방저축협회를 감독하는 기관이며, 은행을 관리하는 규칙을 발행, 법적 준수를 하지 않거나 위험이 있는 행위를하는 은행에 대해 지도 조치를 취하고 있다.
브룩스는 디지털 달러를 출시함으로써 미국을 디지털 통화의 리더로 만들 것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인물이다 2019년 11월 포춘에 게재된 기사에서 “토큰화된 달러 시대가 왔다”며 암호통화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의 고위 관리도 분산형 원장에서 달러를 발행한다는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암호통화 회의론자가, 브룩스 임명
“우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와 금융 위기 중에 있지만, 브라이언 브룩스가 은행 시스템을 감독하는 중요한 역할에 오르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고있다. 암호통화의 친화적인 관점을 정부에 반영에 해 주는 코인베이스 출신자가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같이 말했다 코인베이스의 홍보에서 브룩스는 코인베이스의 법률 분야 및 규정 준수 프로그램을 형성하는데 매우 귀중한 인재이었다고도 말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금융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브룩스을 채용했다”며,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력한 지도자”라고 칭찬했다.
므누신 장관은 미국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암호통화의 사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암호통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장관이 코인 베이스출신으로 디지털 달러의 옹호자인 브룩스을 채용한 것으로, 미국 재무부의 암호통화 정책이 긍정적 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coinpost.jp/?p=139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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